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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(item)

겨울엔 토스트가 좋아ლ 림파빵 유리컵 후기 (+ 달고나 라떼 꿀팁)

 

 

겨울엔 토스트가 좋아 ლ

림파빵 유리컵 

10,000원

 

 

"겨울엔 토스트가 좋아" 스튜디오를 아시나요?!

 

디자이너 두 분이서 운영하시고

영문으론 림파림파(LIMPALIMPA) 라고 해요.

 

림파빵은 색깔이 짙고, 맛있는 향기가 짙게 배어있는

스웨덴 호밀빵인데요!

 

그림의 색이 짙고 오랫동안 가치있는

그림을 그려보자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.

 


 

저도 친구에게 컵 선물을 받고 

겨울엔 토스트가 좋아 스튜디오도

림파빵도 다 처음 알게 됐는데

담긴 뜻이 좋네요!

 

 

 

림파빵 유리컵은 이렇게

정사각형에 가까운 작은 네모 상자에

컵이 포장되어 있습니당!

 

 

 

림파빵 유리컵

이 캐릭터 이름이 '림파빵씨'라고 해요

 

림파빵씨는 먹는 걸 좋아하고, 

항상 여행 계획을 짜며

호기심이 많은 친구라네요!

 

 

 

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

딱 귀여운 사이즈

 

우유 먹을 때 귀엽고 사이즈가 딱 좋아요

 

림파빵씨 반가워~

 

 

 

투명 컵이다 보니까 혼자 집에서

홈카페처럼 딸기라떼나 위에 달고나 라떼처럼

만들어 먹으면 기분 나고 좋아요 ㅎㅎ


아 여기서! 잠깐

저 약간 달고나 라떼 잘 만들어서

한 번씩 생각나면 타먹곤 하는데 

달고나 라떼 제 스타일 대로 팁을 드리자면!

 

1. 커피:설탕 = 1:2

 

커피가 써서 1:1로 하면 저한테는 너무 쓰더라구요

그래서 1:2로 하면 달달하니 딱 적당해요!

그리고 물 비율은 딱 커피랑 설탕 다 덮힐 정도!

 

 

2. 병을 이용해서 젓지 않고 흔들기!

 

이건 진짜 꿀팁인데

저는 달고나 라떼 만들 때 젓지 않습니다.

너무 손목 아프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

보틀이나 작은 병에 (유리병X!: 흔들 때 무겁고 깨트릴까봐 무서워요)

커피랑 설탕 물을 비율대로 넣은 다음

뚜껑을 꽉 닫고 계속 흔들어 줍니다.

 

2~3분 정도 색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어느 정도 연해질 때까지

대신 젓는 것만큼 형태 유지될 정도까진 안 되는데

그래도 시간도 절약하고 손목도 덜 아프고!

 

 

이렇게 해서 친구한테 줬는데

친구가 먹어본 달고나 커피 중에 젤 맛있다고 했어요!

 

지금은 유행지났지만 그래도 꿀팁!


사실 달고나 라떼 팁 쓰고 싶어서

맨 처음 사진으로 넣었어요 ㅎㅎㅎ

 

넵 다시 림파빵 유리컵!

 

친구 덕분에 귀여운 스튜디오도 알게 되고

림파빵도 알게 됐네요~

 

스티커나 문구류 좋아하시면

겨울엔 토스트가 좋아

홈페이지 한 번 들려보세요!

 
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

여름 잘 보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