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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(item)

다이소 욕실템(2): 변기 청소 및 화장실 쓰레기통 추천

좋은 하루입니다~

오늘은 어제에 이어 다이소에서 산 욕실템들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.

욕조 배수구 필터 두 개는 어제 리뷰를 했고,
그 외의 제품들을 함께 보도록 하죠!


브레프 변기세정제
2,000

처음 볼 제품은 브레프 변기세정제
가격은 2,000원입니다.

변기는 세균도 번식하기 쉽고 물때가 자주 생겨 청소하는 게 쉽지 않은데요.
그러나 이 브레프 변기세정제는 방향제 효과와 함께
물을 내릴 때 물이 변기세정제를 통과하면서 변기를 세정하는 기능도 있습니다.

물을 내리고 나면 거품이 나오는데 아마 세정 기능이겠죠?
확실히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변기에 나던 물때도 잘 안 생기고, 변기가 깔끔해졌어요!!!

이렇게 네 개의 볼로 이루어져있고,
투명 걸이가 있는데 변기에 걸어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.

볼이 4개여서 4중 파워세정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!
그리고 방향제의 효과도 있어 상쾌함까지!

하핫... 이게 잘못 찢어서 다 날아가버렸어요 ㅠㅠ

아 기억에 남는 건 제품을 뜯고 바로 변기에 걸어놓으라고 한 걸 본 것 같아요.
장시간 제품을 접촉하게 되면 피부나 눈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주의사항 때문인 것 같네요.
그리고 변기에 빠지면 막힐 우려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돼 있어요!

다이소에 있던 브레프 변기세정제는
향이 세 가지 종류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.

라벤더향, 파인향, 오션향

제가 산 건 라벤더향입니다!
근데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향은 그렇게 크게 나진 않아요.
감별이 안 될 정도랄까...?
그래도 쓰고 나면 뭔가 변기가 상쾌해 보이는 느낌은 있는 것 같아요 ㅎㅎ

이렇게 변기 벽에 걸어서 사용을 하는 건데,
쪼이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벽에 걸어서 사용하면 쉽게 잘 안 빠져요.

음... 변기 청소에 있어서 이 제품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달까...?
이 제품을 알아버린 이상 계속 사용할 거 같네요 ㅋㅋㅋ
정말로 이 제품을 쓰면 따로 변기를 크게 청소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.
그만큼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!

세균 걱정 없는 변기를 위하여!

변기소독 세정티슈
1,000

어쩌다보니 오늘은 변기특집이 됐네요.
변기소독 세정티슈가격은 1,000원입니다.

브리프 변기세정제가 변기 안을 소독해준다면
이 티슈는 변기 커버를 소독해 준달까?

30매가 들어있고, 습식타입으로 쓰고 변기에 버리시면 됩니다!

습식 타입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
아마 물에 녹는다는 거겠죠...? ㅎ

그래서 그런지 물티슈 형태지만 쉽게 찢어지고 종이 같은 느낌이 섞여있었어요!

제품 특징

  • 하나씩 뽑아 쓰는 간편함
  • 휴대하기 용이한 사이즈
  • 사용하고 변기에 버려도 되는 편리함
  • 살균, 소독, 세정이 한 번에 되는 변기 소독 티슈


사용 시 주의사항

  • 전기기구 등에 사용 시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세요.
  • 사람이나 음식물에 직접 사용하지 마세요.
  • 내용물이 피부나 눈에 접촉되지 않도록 하세요.

용도 이외에 사용하지 말라는 소리인 것 같네요!


변기 커버에 세균이 제일 많다고 하는데,
이 물티슈로 간편하게 세균을 제거하고 소독과 세정을 할 수 있으니
변기 청소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네요!
이 제품도 이제 계속 사용하는 걸로~

휴지통
2,000

마지막으로 화장실 쓰레기통으로 추천하는 쓰레기통입니다.
화장실에 쓰레기통을 놓게 되면 주변이 더러워지고, 청소가 늘어나잖아요?

그래서 큰 쓰레기통을 놓자니 조금 번거롭고
그렇다고 쓰레기통을 안 놓자니 쓰레기 버릴 때 귀찮아서
마땅한 대안으로 작은 쓰레기통을 샀습니다 크크

가격은 2000원으로 다른 쓰레기통에 비해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.
다이소에서 쓰레기통 큰 거는 3000원 이상으로 알고 있어서
화장실에 놓기에 사이즈도 괜찮고 가격도 합리적이에요!

사이즈는 16X21.5cm라고 돼 있는데

이 정도 사이즈...?
화장실에 선반이 있다면 놓기 딱 좋은 사이즈!
거울이랑 세면대 사이에 세면대가 있는데
크기가 딱 들어가지더라구요 ㅎㅎ

안에도 넉넉해서 화장실 쓰레기통 뿐만 아니라
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, 화장솜 쓰고 버릴 때도 괜찮을 것 같은?

포장지를 벗기면 이런 모습입니다!
갈색 포장지가 있을 땐 진짜로 커피처럼 생겼었는데,
또 떼면 깔끔하게 모양도 예뻐요.

그래서 마지막으로 화장실 쓰레기통으로 커피컵 쓰레기통을 추천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.


이렇게 다이소 욕실템 리뷰를 끝내겠습니다~~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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